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밀너/클럽 경력 (문단 편집) === [[리버풀 FC/2021-22 시즌|2021-22 시즌]] === 프리시즌에서는 파비뉴, 헨더슨, 티아고 등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들이 대륙 컵 대회 이후 휴가를 떠났기 때문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전환패스나 투지는 나무랄 게 없지만 나이가 나이다보니 민첩성과 주력이 떨어져서 이따금씩 거친 태클이 나오는게 흠. 1R 노리치 시티 전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했다. 전문 홀딩이 아니기 때문에 치미카스의 전진과 체임벌린의 아쉬운 포지셔닝을 메꾸는 데에 고전했고, 노쇠화가 온 기동력과 속도로 인해 여러 차례 공을 내주는 모습을 보였으며 자신이 잃어버린 공을 되찾으려다가 무리한 태클로 옐로 카드도 받았다. 후반전에는 파비뉴가 들어오고서 왼쪽 박스 투 박스로 위치를 옮겨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전진패스로 팀의 첫번째와 두번째 득점에 기여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치미카스가 후반전에 방전되며 뻘짓을 하자 정신차리라며 가볍게 뺨을 때리고 가는 장면이 잡히기도 했다. 이후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가 4R 리즈 유나이티드 전을 통해 벤치에 복귀했고, 5R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는 몸살로 결장하게 된 알렉산더아놀드를 대신하여 라이트백으로 출전했다. 최근 폼이 최고조이던 [[윌프레드 자하]]를 1대1로 막아야 하는 포지션이라 밀너의 신체능력으로는 어렵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었으나 오히려 90분 내내 노련한 수비로 자하를 잘 통제하며 팀의 클린시트에 기여했고, 공격 작업에서도 헨더슨, 살라와 호흡을 맞추며 팀 내 최다 패스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포르투 전에서도 알렉산더아놀드의 사타구니 통증으로 인해 라이트백을 소화했다. 매치업이 콜롬비아 국가대표팀의 크랙 [[루이스 디아스]]라 걱정이 많았으나 디아스를 전체적으로 잘 통제했고 전반 막판 얼리 크로스로 도움도 기록하는 등 매우 좋은 경기 내용을 펼쳤다. 7R 맨체스터 시티 전에도 라이트백으로 선발출전했으나 친정팀을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맨체스터 시티는 [[필 포든]]의 폭발력을 앞세워 순발력이 저하된 밀너의 뒷 공간을 시종일관 공략했다. 결국 68분 측면에서 강하게 때려넣는 포든의 슈팅을 저지하지 못하면서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72분에는 이미 옐로 카드를 적립한 상태에서 [[베르나르두 실바]]를 저지하려다 다리를 걸면서 위험한 상황을 만들었다. 시티는 밀너의 퇴장을 강하게 주장했으나 주심은 밀너 이전에 헨더슨의 파울을 먼저 선언하면서 판정에 행운이 따랐다. 78분 고메즈와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쳤다. 여담으로 경기가 끝나고는 자신을 애먹이던 필 포든과 웃으며 담소를 나눴는데, 포든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카데미 시절 당시 시티에서 뛰던 밀너를 보곤 했다며 경의를 표했다. 8R 왓포드 전에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왼쪽에서 수시로 공격에 가담했으며 전반 막판에 피르미누의 추가골을 낮은 크로스로 어시스트했다. 이로써 밀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8시즌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도 선발 출장해 62분을 소화하고 교체됐다. 살라의 선제골이 처음에는 밀너의 골로 정정됐었으나 다시 살라의 골로 정정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9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도 중앙 미드필더로서 선발 출전하며 노익장을 뽐냈으나, 이른 시간에 근육 경련을 호소하며 커티스 존스와 교체되었다. 큰 부상은 아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의 빅매치가 연달아 잡히자 빅게임 플레이어라고 나이도 많은 밀너를 주간 3경기나 선발로 뛰게 하는 무모한 결정이 피로 누적에 의한 부상으로 돌아온 것이라 클롭 감독과 팬들이 몹시 안타까워했다. 게다가 하필 같은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던 케이타가 폴 포그바의 양발 살인태클에 의해 중상을 입고 들 것에 실려나가면서 중앙 미드필더 뎁스가 순식간에 습자지처럼 엷어지며 밀너의 빈자리가 훨씬 크게 느껴지기 시작했다.--저번 시즌은 센터백이 문제더니 이번 시즌은 중미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포르투 전에 교체로 들어오며 복귀했다.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옐로 카드를 받으며 6차전 밀란 전 출전이 불가능해졌는데 영리한 카드 세탁이 아니였나는 말도 돌고 있다. --클롭: 밀너가 경고 받았다고 뭐라 하기에는 걘 너무 늙었어~-- 13R 사우스햄튼 전에는 67분이라는 비교적 이른 시간에 헨더슨과 교체되어 들어갔다. 큰 실수 없이 페이스 조절을 하며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14R 에버튼 전에는 75분 티아고의 교체 멤버로 투입되었다. 18R 토트넘 전에는 미들진 줄부상으로 선발로 출장했으나 노쇠화의 영향으로 수비 커버, 빌드업 등 어떤거 하나 제대로 하지 못했으며 노쇠화의 영항인지 젊었을때 최대 장점인 킥력을 완전히 상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카라바오 컵 8강 레스터 시티 전에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모튼과 교체되어 피치를 밟았다. 아쉬웠던 전 경기와는 달리 풍부한 활동량과 짧게 짧게 만들어가는 패스웍으로 팀의 중원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미나미노의 극장 동점골을 어시스트하고 승부차기에선 1번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면서 노익장을 보여줬다. 20R 레스터 시티 전에 64분이라는 이른 시간에 파비뉴와 교체되어 투입되었지만 공격 전개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모습을 보이며 중원 공격 분리 축구에 일조했다. 좌우풀백과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전반기 현재까지도 우풀백 서브 역할과 중앙 미드필더 서브 역할을 맡고 있지만, 점점 노쇠화로 인해 팀의 중원에 보탬이 되지 못하는 경기들이 늘고 있다. 빅게임 플레이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빅게임들에서도 오히려 현저히 낮아진 에너지 레벨과 빠른 공수 전환을 따라가는 스피드의 한계 때문에 부진하는 경우가 많다. 패스도 삑사리를 내는 경우가 잦아졌고 무엇보다 무리한 파울로 위험한 세트피스를 내주는 장면도 잦다. 하지만 이 선수는 내일 모레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36세인지라 팬들이 차마 뭐라 하진 못하는 중. 21R 첼시 전에는 선발 출장했고 몇 번 좋은 태클도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무리한 파울과 좋지 못한 패스로 중원 장악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모습이었고 사실상 첼시의 2골 모두 밀너가 빌미를 주며 이른 시간에 케이타와 교체되었다. 카라바오 컵 4강 1차전 아스날 전에도 선발 출장했으나 경기 내내 그야말로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가장 먼저 교체아웃되었다. 이후 커티스 존스가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계속 교체 멤버로만 출장 중이다. 인테르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티아고와 교체 투입되어 '''프로 통산 8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카라바오 컵 결승전에는 80분 케이타와 교체되어 들어왔다. 초반에는 패스 미스도 있었으나 점점 경기에 녹아들었고, 승부차기에 접어들자 베테랑 답게 1번 키커로 나서 케파를 완전히 속이는 노련한 페널티킥으로 성공시켰다. FA컵 5R 노리치 시티 전에서는 라이트백으로 나와 간만에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풀타임 활약했다. 29R 브라이튼 전에서는 86분 조던 헨더슨과 교체 투입되며 잠깐 그라운드를 밟았다. 31R 왓포드 전에서는 90분 티아고와 교체 투입되며 잠깐 그라운드를 밟았다.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벤피카 전에 선발로 출장해서 순간적인 방향전환 패스는 나쁘지 않았으나 전반부터 몸이 따라주지 않는 모습이 보였고 결국 58분 티아고와 조기 교체되었다. 35R 뉴캐슬 유나이티드 전에서 선발출장해 특유의 투지를 불사르면서 공-수에서 좋은 기여도를 보여주었고 후반 23분 티아고와 교체되었다.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비야레알 전에는 86분 파비뉴와 교체 투입되며 잠깐 그라운드를 밟았다. FA컵 결승 첼시 전에 73분에 케이타와 교체되어 투입되었고, 보다 공격적인 롤을 맡아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팬들의 우려와 달리 괜찮은 활약상을 보였다. 승부차기에서 카라바오 컵에 이어 1번 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37R 사우스햄튼 원정에서 2군급의 스쿼드로 나선 가운데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으나 전반 막판 조 고메즈가 부상을 당하느라 후반에는 교체로 들어온 헨더슨에게 자리를 내주고 라이트백으로 옮기는 혼란 속에서도 120회의 터치에서 93.3%의 패스 성공률과 4개 의 태클, 4개의 롱패스, 6개의 키패스를 뿌리는 대활약을 보여주면서 1-2 역전승에 크게 공헌했다. 지난 두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기량이 더 저하되면서 확연히 노쇠화가 눈에 띄었던 시즌이었고, 경기 막판 굳히기 용 카드 이외에는 크게 활용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케이타나 헨더슨보다 더 좋은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고, 팀이 로테이션이 필요하거나 급하게 포지션 빈자리를 메꿔야 할 때 노련함을 바탕으로 좋은 경기를 펼치면서 팀에 감초같은 역할을 해주었다. 시즌 후, 6월 6일에 리버풀과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클롭 감독이 강하게 원했다고 한다. '''2021/22 시즌: 39경기(선발 14경기) 3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24 || 9 || 15 || 0 || 1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8 || 3 || 5 || 0 || 1 || || [[FA컵(잉글랜드)|FA컵]] || 3 || 1 || 2 || 0 || 0 || || [[EFL컵]] || 4 || 1 || 3 || 0 || 1 || || '''합계''' || '''39''' || '''14''' || '''25''' || '''0''' || '''3'''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